호주산 쇠고기 부위별 명칭 및 그림이 상세히 나와있는 곳입니다.
http://www.meatkorea.net/pds/handbook/home.html
간단한 용어 정리
생체-단어 그대로 도축 전 살아있는 상태의 소.
도체-도살 시킨 뒤 핏물 제거하고 박피하고 내장 및 머리를 제거한 상태.
반 도체-도체의 이등분 된 상태.
지육-뼈가 있는 상태의 부분육.
(보통 흔히 쓰는 말 중에"각을 떠도 시원치 않을 놈..."이라는 말을 사극을 보면 듣곤 하는데
토막내 찢는다는 뜻이죠...?(^^;)
정육-뼈가 제거된 순 살코기.
제가 호주산을 말씀드리는 제 나름대로의 이유는
주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이용되는 육류라는 첫번째 이유이고,
두번째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하고 신뢰감을 주는 관리 감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며,
세번째는 미국산 육류가 이번에 들어오더라도 호주산이 없어질 만큼 경쟁력이 있지는 않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쇠고기가 비싼 이유는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은 그렇지 않다는 이유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난리죠. 그눔의 바이러스가 뭔가 땜시 하지만 호주산은 그 난리 굿판
속에서 살아남아 전 세계로 판로를 넓혔지만 역시 수량은 딸리는가 봅니다. 미국산,가격으로 어떻게 해볼려구 해도 아마 잘 안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소비자들은 미국산 소가 안전하다고 확신이 들기 전 까지는요...... 그리고 업소들도 국적을 표기하는게 의무사항이라,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출처 : 맛집요리비법전수교환
글쓴이 : 둥이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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