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트랩(드레인배출기,O-Trap)

공업용/산업용 다리미/아이롱 변천사

고정오리피스식 스팀트랩 O-TRAP 2021. 3. 10. 14:54

공업용 다리미 변천사 (산업용 아이롱 변천사)

아이롱“(다리미)이라는 이름은  = Iron” 에서 유래된 것처럼 19세기 중엽에 영국에서 손잡이가 달린 두꺼운 철판에 석탄불을 얹어 옷의 주름을 펴게  것이 시초라고   있습니다.
이때 보다도  이전인 16세기에, 당시 유행한 Rough(주름진 ) 만들기 위해 인두가 사용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옛부터 금속제 화통(火桶) 속에 석탄을 넣고,  화통(火桶) 나무자루가 붙은 불꽃 다리미가 사용되었습니다. 에도중기(中期) 무렵부터는 조릿대 또는 인두라고 하는 화로 속에 인두를 넣어 고온이 되었을  옷감에 쬐는 방법이 이용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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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 말경부터 양복 보급에 따라 영국으로부터 일본에 서양식 인두(다리미) 도입됩니다

전기 다리미의 역사
      최초로 도입된 다리미는, 숯불을 다리미인 철솥 안에 넣고,  아래 밑이 인두가 되어, 옷감에 대고 사용하는 형태 , 인두처럼 숯불로 데우고 나서(따뜻하게하여) 사용하는 형상이 주류였습니다.

    그 다음, 가스의 보급에 의해, 내부에 가스 버너 장치를 통해 가스 불을 태워 다리미를 따뜻하게하여 다림질을 하는 가스 인두 장치가 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다리미 본체에 딱딱한 가스 호스가 달려 있고  조절이 어려우며 부피가 커서 다루기 힘든 형태여서 널리 보급되지 않았습니다.
    다이쇼 말기(大正末期)에서 쇼와(昭和) 시대에 니크롬선이 발달하면서 전기다리미가 등장합니다.
최초의 전기다리미는 다리미 모양의 주물 속에 도자기그릇을 넣고 니크롬선을 굴리는 간단한 것이었지만,  도자기그릇이 깨지고 니크롬선이 끊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쇠막대기에 절연체를 휘감아 주위에 니크롬선을 감는 방법이 개발되었습니다.이것은 앞에  보다는 잘리기는 어렵지만, 당시 전열기의 정보가 적었기 때문에 니크롬선의 가공기술이 좋지 않아서, 해외 다리미와 비교하면  끊어지기 쉬워서 수명이 짧았습니다.
 , 니크롬선 기술이 발달하여 해외 다리미와 동등한 품질을 가진 제품이 개발된 것입니다.
요즈음의 다리미는 온도 조절 없이 히터를 On/Off  조정하여 온도 조절을 하는 타입이 주류를 이루었다. ( E 시리즈)

 유형은, 온도 조절은 어렵지만 다리미 바닥은 여전히 매우 높은 온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면으로  셔츠 등의 마무리를 위해 지금도 세탁소  전문 세탁업계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후에, 온도 조절을 쉽게   있도록 서모스탯이 사용되게 됩니다. 

서모스탯은 바이메탈식 온도에서 시작하여 리퀴드 센서식 서모스탯  보다 정밀한 온도 관리가 가능하도록 개량되어 왔습니다.

현재는 전자식 서모스탯(전자식 온도조절장치) 사용하여 설정 온도의 오차가 ±2도까지 정밀하게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DT 시리즈)

전기 증기(Steam) 다리미의 종류

    전기 증기(Steam) 다리미는 크게  가지로 나뉜다.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고 증기를 내는 전기 증기 다리미와 보일러에서 증기를 공급하는 전기 스팀 다리미 입니다.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는 전기 스팀 다리미는, 다리미 내부에 물탱크가 있고,  물을 다리미 내부의 고온 부분에 조금씩 내려가게 함으로써 증발시켜 증기를 내는 드립식 다리미와, 물탱크를 다리미 밖에 설치해서, 호스로 연결하여 물을  높은 위치에서 낙하시켜 다리미 내부로 보내어, 다리미의 고온 부분에 물을 떨어뜨려 증발시키고, 다리미 바닥에서 증기를 내는 적하식 다리미로 나뉩니다.

가정용 스팀 다리미의 대부분은 드립식 다리미로, 쉽게 사용할  있지만, 증기의 양을 많이   없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하기에 적합 합니다.
, 물때가 끼기 쉬워 증기가 나오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과 다리미 바닥면의 온도가 내려가기 쉬운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공업용으로 서의 사용은 어렵다. , 전원코드를 없애는  가정용 보다는 더욱 사용하기 쉬운 형태입니다.
적하식 다리미는, 물탱크를 높은 곳에 매달아 놓고,  낙차를 이용해 물을 보내는 타입과, 펌프를 이용해서 물을 보내는 타입이 있는데,   모두 다리미 내부에 물탱크가 있는 것보다  오랜 시간 작업을   있고, 증기량도  많이 분출할  있습니다.
이것은 주로 리폼이나 가내 봉제  비교적 작은 규모의 업체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HYS 시리즈)

보일러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전기 스팀 다리미는, 전기에 다리미를 데우고 보일러에서 증기를 호스로 다리미  안으로 보내어 증기를 내보내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보일러에서 증기를 공급하는 것이  장시간 작업할  있어, 보다  강력한 증기를 뿜어낼  있기 때문, 공업용으로 가장 적합합니다.

 

전기 증기(Steam) 다리의 역사 · 소재

    전후(戦後), 다리미에서 증기(스팀) 나오는 전기 증기 다리미가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전기 증기(스팀)다리미는 열과 증기의 습기로 주름을 펴는데, 이것은 증기를 사용하는 것이 열만으로 주름을 펴는 것보다  빠르고 깨끗하게 주름을 펴기 때문입니다.
아이롱(다리미) 원래 이름 그대로 “Iron” 으로 부터 시작되었는데, 안으로 증기를 넣어 사용하는 전기 증기다리미에서는 철이 녹이 슬어 버립니다.
 때문에 녹이  슬지 않는 소재가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무렵의 다리미  소재의 원재료인 쇠는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구리와 주석의 합금(砲金) 사용한 다리미가 주류였습니다.
포금(砲金) 끈적끈적하고 가공하기 쉬워서 일본에서도  포금(砲金) 사용한 다리미가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포금(砲金)이나 놋쇠는 철에 비해 열에 약하고 휘어지기 때문에 두꺼운 덩어리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때문에 가장 무거운 다리미로 8킬로그램 정도, 가벼운 다리미로도 6킬로그램은 되어, 다리미 작업은 힘든 육체 노동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같은 철이라도 녹슬지 않고 열에 강한 주철을 사용함으로써 경량화에 성공, 여성들도 사용하기 쉬워져서 노동력을 늘릴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다리미의 소재도 여러 가지 연구되어, 현재는 스테인리스 , 강하고 가벼운 여러가지 소재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가정용 다리미와 공업용 다리미가 크게 다른 점은 증기를 내는 방법입니다. 공업용의 경우 필요할  필요한 만큼 증기를 조작하기 위해서 크게  가지 조작 방법이 있습니다.

스윙 레버 타입(그림 1) 

    다리미 본체에 붙어있는 레버를 검지 손가락으로 당김으로써 증기 밸브를 열고 닫고 조작을 합니다.

비교적  모양의 다리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증기의 개폐가 원활하여 필요할  필요한 만큼의 증기를 공급할  있습니다.

푸쉬 레버 타입(그림 2)
    다리미 본체에 붙어 있는 레버를 엄지 손가락으로 누름으로써 증기의 밸브를 열고 닫아 증기를 조작합니다. 비교적 작은 모양의 다리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증기의 개폐가 원활하여 필요할  필요한 만큼의 증기를 공급할  있습니다.

깃털 터치 타입(그림 3)
    다리미의 피팅(손잡이부분)끝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전자밸브(솔레노이드밸브) 열고 닫아 증기를 조작하는 적하식 등은  타입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힘을 쓰지 않고 간단히 증기를 조작할  있지만, 전자밸브의 반응에 조금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스윙 레버·푸쉬 레버 타입에 비해 증기를 조작할 때에 시차가 나오기 때문에 엄격한 증기(스팀)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있습니다.

전기 증기 다리미의 역사 ·온도 조정    최초의 전기 증기다리미는 전기다리미처럼 자동으로 온도 조절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쪽이 400W, 한쪽이 600W 히터 스위치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조절하는 방법을 썼다. (ES-8)

그러나, 소재의 종류가 다양해짐에 따라, 엄격한 온도 조절이 필요하게 되었기 때문에, 서모스탯을 채용해, 손잡이로 쉽게 온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개량되었다. (자동스팀 다리미 · ASL-60S)

 

다음으로, 자동 스팀 다리미에서는, 사용 초기에, 증기와 동시에 물방울(드레인) 나오기 쉽다. 이것은 보일러로부터의 고온증기가 따뜻해지지 않은 다리미 내부에 들어갔을 때에 물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드레인은, 옷감에 얼룩이 되어 남아 있는  제품에 있어서 악영향이 있기 때문에, 드레인을 해소하기 위한 제품개선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가마솥 내부에 별도의 히터를 달아 다리미 안에 고이는 물방울을 증발시키고, 가마솥 히터의 온도 컨트롤과 베이스 히터의 온도 컨트롤을 따로 실시하는 2히터 자동스팀 다리미가 제조되었습니다. (CNL-600)

 

, 자동 스팀 다리미의 증기 호스 입구에 가느다란 관을 통해, 증기 호스 내로 드레인를 되돌려, 다시 가열하는 내관 방식이 탑재되었습니다. (ASL-621) 

 증기 다리미(히트레스 다리미) 역사

 

양복의 보급에 따라, 다양한 섬유가 수입·개발되고 양복 원단도 극적으로 변화되어 갔다.  중에서도 나일론 등의 화학 섬유가 개발된 것은, 다리미의 개발에 가장  영향을 미쳤다고 말할  있다.

나일론은 100 이상에서 녹기 때문에, 기존의 다리미를 사용하면 원단이 녹아버린다. 그러나 다리미의 바닥은 100 이상이 아니면 증기가 드레인으로 변해서 원단을 손상하게 된다.
 때문에 저면 바닥 온도가 낮도록 다림질이 필요했다.
그래서 보일러에서 증기만을 내보내 히터가 없는 다리미  가마솥에 넣고 증기만으로 다림질을 하는 방법이 생각되었다.
 방법의 경우, 다리미 바닥이 뜨거워지지 않기 때문에, 나일론 등의 합성 섬유에서도 다림질   있다.
그러나 단지 증기를 다리미 속으로 집어넣는  만으로는, 증기가 식어서 드레인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고안된 것이, 다리미내에 쌓이는 드레인들을 다른 호스에 모아 배출하는 방법인 10개의 방법으로는 드레인(drain) 나오지 않고, 저온에서 다리미질을   있는데다, 이렇게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증기만의 다리미, 히트리스 다리미(또는 올스팀 다리미) 개발되었다. 이로 인해 다림질을   있는 소재가 단번에 넓어졌고, 봉제의 분야에서도 혁명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개발이 되었다.

이 히트 레스 아이언(Heatless Iron)은 일본에서 개발되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있다.

 , 전기스팀다리미의 CD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증기호스안에 배수호스를 넣어 2중으로 하는 것으로, 호스를 1개로 하는 등의 개량이 행해지고 있다. 또한, 소재를 티타늄으로 하는  경량화의 개량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상과 같이, 열로 주름을 펴던 무거운 다리미가, 열과 증기로 빨리 주름을   있게  가벼워 짐으로써 사용하기 쉬워지고, 소재에 맞추어 저온에서도 다림질을   있는 증기다리가 개발됨으로써, 세탁업계뿐만 아니라 봉제산업계에도 지대한 공헌을 가져왔다고   있다.

 

 

참고 사이트 : 세탁공장 설비(클리닝설비)의 증기에너지절감, 증기배관・스팀트랩에서의 방열손실로인한 증기/스팀 절감 대책

                    https://blog.naver.com/tjchung/221556110382 

 

 

봉제공장에서, 다리미 공정의 작업 효율 향상 및 증기 손실 절감 방책에 대해

1) 다리미에 건증기가 공급되면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합니다.

또한 증기를 누출하지 않고 응축수 회수를 실시 함 으로써 에너지 절약을 도모 할 수 있습니다.

 

건증기 공급에너지 절약을 위한 방책

 ①관말다리미 용 트랩을 O-Trap 으로 설치 개선화

 ②다리미 배관을 위로 설치한다

 ③응축수를 회수한다

 

 

2) 트랩을 살펴 보면・・・부하가 낮은 다리미의 드레인은 압력이 높기 때문에, 압력 강하를 일으킨 다리미로부터의 드레인이 빠지지 않아, 일이 진척되지 않습니다.

 

3) 트랩은 각각 개별 트래핑을 해야 합니다.

응축수라인과 증기라인에 O-TRAP을 설치하여 처리하면、확실하게 응축수가 배출될 것입니다.

 

4) 기타 테크닉

  ① 차단 밸브나 트랩은 가능한 증기주관 근처(상부)쪽에 설치합시다!

       Drain Separator(드레인 분리기)를 설치하는 것도 좋습니다.

  ② 다리미 근처에 차단 밸브를 설치하면 드레인 고임의 원인이 됩니다.

  ③ 가능하면 체크밸브도 장착하면 더욱 좋습니다!!

 

상담 문의 :  

    Tel : 070-7747-8290

E-Mail : tjchung@naver.com 

   URL : http://k.o-trap.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