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모락 뭉게뭉게" 새는 증기와 폐열을 회수하여 에너지 절약
▶뭉게뭉게-모락모락 새는 증기는 에너지 자원입니다
증기를 사용하는 공장 현장에서 자주 보이는 "뭉게뭉게-모락모락" 새고있는 드레인과 폐증기를 그냥 방치하고 있다면 외부 환경이 나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손실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이렇게 "뭉게뭉게-모락모락".새는 것은 귀중한 에너지 자원의 손실입니다.
열원으로 사용된 증기는 잠열을 잃어 응축하여 드레인이 됩니다. 드레인은 백수십℃의 열수이며, 그 열량은 증기가 원래 가지고있는 에너지를 100으로 하면, 아직 30전후의 열에너지에 상당합니다. 이 열이 효과적으로 활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것입니다.
▶드레인(응축수)를 회수하는 경우
▶드레인(응축수)을 회수하지 않을 경우
또 증기 기기나 오토클레이브(멸균기), 고무의 가류기와 같은 증기로 직접 가열하는 설비・장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증기의 배기는, 그 공정에 있어서는 필요해도 그대로 대기로 버려지기에 역시 손실이 됩니다.
드레인이나 폐증기와 같은 미회수되는 폐열을 에너지로서 회수・재이용하는 것으로서, 현장에서의 모락모락-뭉게뭉게 새는 것을 해소할 뿐만이 아니라 에너지 절약이나 코스트 삭감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급수 탱크에서 수증기와 같은 김이 나오는 경우
급수 탱크에서 수증기와 같은 김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은, 드레인을 급수 탱크로 회수하고 있습니다만, 열이 남아 넘쳐버리고 있다는 상태입니다.
더 이상 손을 쓸수가 없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수증기와 같은 김이 올라오고 있다면 아직도 더 회수할 여지가 있습니다.
▶벤트관에서 김이 솟아오르는 경우
드레인 회수 계통의 도중에 있는 쿠션 탱크나 드레인 헤더의 벤트관에서 김이 올라오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팀 트랩 트랩의 차압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벤트관이지만, 벤트관에서 배출되고 있는 플래시 증기도 회수가 가능합니다.
▶드레인을 피트에 버리고 있는 경우
드레인 회수처가 멀기 때문에, 드레인량이 적기 때문에, 드레인 압력이 낮기 때문에...등, 여러 가지 이유로 회수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방류되고 있는 드레인은 없습니까?
모아서 펌프로 압송을 하면 장점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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