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핑트랩,파워트랩=트랩펌프=오그덴펌프는 내부 밸브 주변의 패킹, 가스켓 교환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지 않으면 구동용 증기에 의한 드레인 체류가 발생할 수 있고、워터 해머 현상의 원인이 ..

스팀트랩은 트랩입구 1차측과 트랩출구 2차측 사이의 압력차(△P)에 의해 응축수가 배출되는 것입니다. 스팀트랩의 작동과는 상관 없이 증기가 공급 되고 있는 한, 응축수는 연속적으로 발생을 합니다. 따라서 간헐적인 배출의 경우라면 스팀트랩이 닫혀있는 타이밍에는 응축수의 체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상황에서 스팀트랩 입·출구 사이의 압력차(△P)가 거의 확보되지 않아(=목표온도에 근접하여 증기공급압이 너무 낮아져서) 스팀트랩의 밸브를 열지 못할 정도의 환경에서는 응축수를 배출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기존트랩 대신에 파워트랩(=오그덴펌프=펌핑트랩=메카니컬펌프=트랩펌프 라 불리어 지는 원압의 증기를 공급해, 압력차(△P)를 확보해 스팀트랩 기능을 해주는 제품)을 사용해 응축수 배출을 해결해 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고가인 파워트랩=트랩펌프=펌핑트랩=오그덴펌프는 내부 밸브 주변의 패킹, 가스켓 교환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지 않으면, 구동용 증기에 의한 드레인 체류가 발생할 수 있고、이로 인해 워터 해머 현상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파워 트랩은 아시다시피, 드레인이 흘러들어 가야 작동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차압이 작아 져서 응축수가 들어오는 속도가 느려지면, 당연히 기능 부전에 빠집니다.

그런 점에 비해, 「O-TRAP」 은 코일 측이 2 차 압 이하가 되는 순간까지 (차압이 존재할때 까지) 응축수 배출이 계속되므로, 응축수가 쌓이는 것도 적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On-Off (온-오프 밸브) 이든 비례 제어 밸브(CV) 이든, 미세한 동작으로, 극소압이 되더라도 차압(△P)이 존재하는 한 지속적으로 응축수 배출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어떤 트랩이든 차압(△P)이 존재하지 않으면 응축수 배출 시키기 어렵습니다.

증기 사용장치의 밸브가 열리면 장치코일내압은 원래 원압근처까지 상승하고, 밸브가 닫히면 즉시 압력이 내려 간다는 것은 자명한 것 입니다.​

 

증기는 물의 승온여부에 따라 공급되므로, 애초에 배압보다 낮은 압력이 공급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위와 같은 FLOW에 의하면 「O-TRAP」 은 기존트랩 및 파워트랩에 비해 응축수가 정체되어 쌓이질 않는다는 점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O-TRAP」 은 차압(△P)이 존재하는 한 지속적으로 응축수 배출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이곳 장치(급탕탱크)는 차압이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에、오리피스 트랩「O-TRAP」만을 설치 운용할 수 있습니다.

「O-TRAP」만을 설치하여도、응축수를 확실하게 배출시키므로、구동용 증기 및 유지 보수 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다른 어떤 장치에 대해서도 차압을 확보할 곳이 있다면, 파워트랩(트랩펌프)의 대체품 대안으로써 「O-TRAP」을 설계・설치할 수 있습니다.  

 

「O-TRAP」은 상시 개방된 둥근 구멍(오리피스）으로 생성된 드레인을 지체없이 연속 배출하기 때문에、응축수가 정체되어 쌓이질 않습니다. 

증기 공급 정지 때에 응축수 쌓임이 해소된다면, 워터해머 현상은 억제되는 것입니다. 

배압을 반영하여 기종선정하기 때문에 드레인의 부하 변동에 대해서、잘 대응합니다.

「O-TRAP」의 수명은 거의 반영구적이며, 열교환기 수명도 덩달아 기존트랩 사용때 보다 수명이 길어 집니다.

생성 드레인을 지체없이 연속 배출하기 때문에、경계면에서의 열전달성이 높아、생산성이 향상됩니다.

매우 비싼 장비(고가)인 트랩펌프(파워펌프)를 사용하기 전에 고정 오리피스식 스팀트랩인 O-TRAP을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위 와 같은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O-TRAP을 선택하시면 훨씬 저렴하고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할 것입니다.

 

 

홈페이지 :  http://k.o-trap.cn

E-Mail    :  tjchung@naver.com

상담 문의 :  070-7747-8290